OZ의 마법사가 OZ에 처음 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다. 서쪽의 초록 마녀가 탄생하는 계기가 OZ의 바람둥이 기질떄문이라는 설정이 독특하다. Wicked 그리고 OZ의 마법사 원작과 비교해서 보면 나름 재밌다. 영상도 화려하고 이야기 구성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초반부 약간 지루한 느낌은 있었지만, 가볍게 볼 만한 오락 영화로써는 괜찮았다. 밀라 쿠니스는 정말 예쁜 것 같다. 미셀 윌리엄스는 take this waltz에서의 인상이 너무 깊었기 때문인지 예쁘게 보이지 않았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2013)Oz: The Great and Powerful 7감독샘 레이미출연제임스 프랭코, 미셸 윌리엄스, 레이첼 웨이즈, 밀라 쿠니스, 잭 브래프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0 분 | 20..
Wicked- Gregory Maguire 그저 문득 지나는 책 소개 신문기사였는데,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다. 초록색 책 표지에 그려진 초록마녀의 입술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그랬는 지도 몰랐다. 종로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다가 지갑에 있던 문화상품권으로 바로 구매해 버렸다. 서점에서 직접 책을 구매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 봐도 신기했다. 조금 기다렸다가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할 수도 있었을 텐데 갑작스럽게 책을 사버린 건 어쩌면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길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긴 시간동안 틈틈히 시간을 내어 책을 읽었다. 오즈의 이야기를 완전히 반대편에서 재해석한 내용인데 읽어 가는 동안 점점 더 재미있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도입부의 타임 드래곤 어쩌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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