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가을방학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 음악들을 듣고 있었는데, 이 노래가 나왔다.오래 전 '속아도 꿈결' 이라는 노래를 통해 알게 된 가을방학의 노래였다.그 땐 그냥 누군가를 매우 아쉬워하고 그리워 하는 노래 정도로 생각했다.그러나 이제는 이게 내 노래가 되었다.헤어졌지만, 그리고 극복 했지만, 문득 미치도록 갑자기 슬플 때가 있다.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아티스트가을방학앨범명가을방학발매20..
춘천 가는 길, 음악 얘기하다가 지혜가 이 가수의 앨범을 샀다는 말에 놀랐었다. 어떻게 알게되어서 앨범을 샀는지 자세하게 물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이었던 계피님이 탈퇴해서 새로운 앨범을 냈는데 그 목소리를 원래 좋아했었다는 말로 앨범 구매 동기를 추측했다. 취미가 사랑이라니. 이력서에 그렇게 써 볼까? 매일 매일 (사랑을) 쉽게 바꾸는 취미가 아니라면, 오래오래 꾸준한 한 가지 취미를 갖는 다면 '사랑'이었으면 좋지 않을까? 취미는 즐거운 일이니까 언제나 하고 싶을테니까, 언제나 생각날테니까. 이 앨범에 있는 다른 노래들도 매력적이다.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동거, 속아도 꿈결 들은 가사가 재밌기도 하고 심오하기도 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현주에게 추천해 줬는데 "어떤가 물었더니 미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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