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
뻔한듯 하지만, 가족과 삻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였다. 생각도 많아지고 다짐도 많아지는 이야기였다. 술도 안마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담배도 멀리하는 젊은 27살의 청년이 생존확률 50%인 암에 걸렸다는 설정이 많은 질문을 던졌다. 특히 무엇보다 남자친구를 버리고 바람핀 레이첼이 인상적이다. 저런 여자가 세상엔 많을까? 영화는 영화일 뿐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고 하지만 최근의 영화들을 보면 동거는 기본이고 바람피우는 것도 어떤 측면에서는 새로운 사랑이 다가와서 자연스럽게 교체하는 과정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게 힘들고 지쳤다고 금방 갈아탈 수 있는 사랑이라면 차라리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 50/50 (2011)50/50 7.8감독조나단 레빈출연조셉 고든-레빗, 세스 로겐, 안나 켄드릭, ..
달콤한 인생/달콤극장
2015. 2. 15. 20:5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부산
- swing
- jazz
- KOREATECH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Sherlock
- eclipse
- e team
- 브라운아이드소울
- slack
- W & Whale
- 제주도
- 졸업공연
- 가을방학
- DigitalAria
- 오삼기
- Coffee
- 드림북카페
- 조선명탐정
- java
- camera
- Agile
- 남포동
- 29연대
- 사진
- House Rulez
- 드림커피
- haptics
- 연무대
- BE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