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 스노우보드 벙개에 낚였다. 가기 전까지도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어쨌든 갔다. 역시나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은 것 같았다. 장비 렌탈, 리프트 사용권 구매 등등, 할일도 많고 귀찮고 복잡한 과정을 지나 눈이 쌓여있는 언덕으로 나왔다. 늦게 도착한 희망팀을 같이 기다려준 -흥-이 고마웠다.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1시가 지나고 있었다. 그리고 희망팀이 도착하여 같이 리프트 사용권을 구매했다. 렌탈샵에서 구매한 사람들은 40%였는데 성아누나가 갖고있던 BC카드로 50%할인하여 구매했다. 앗싸. 봉잡았다.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시간 없다며 스키장으로 뛰어 들어간 희망팀을 못 따라간 나와 -흥-은 오붓하게 초급자 리프트를 탔다. 엄청 추웠다. 얼어버릴..
달콤한 인생/달콤여행
2011. 1. 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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