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저녁, 여름 휴가를 즐겨보기위해서 수원 화성을 갔다. 문화재로 유명한 서울이나 전주, 경주처럼 수원에서도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거닐어 보는 문화 축제가 생겼다. 실제 올 해의 수원야행(夜行)은 8월 11일부터 13일이다. 수원화성관람 및 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문화재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먼저, 버스를 타고 팔달문(남문)을 지나 행궁 앞에서 내렸다. 거기서 조금 더 걸어가니 장안문(북문)이 나왔다. 수원 화성의 정문은 장안문인데, 그 이유는 한양(서울)에서 왕이 행차하여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이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정조는 화성 행차를 할 때 숭례문(남대문) 을 통과하여 장안문(북문)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조명이 비추어주는 장안문의 모습은 웅장했다. 횡단 보도를 건너가니 수..
달콤한 인생/달콤여행
2017. 7.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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