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불법과 예술의 경계
꽤 오래 전 우연하게 본 영화였는데,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Exit through the gift shop, 2010)'에서 그래피티에 대해 재밌고 유쾌하게 표현했었다. 뱅크시라는 얼굴없는 예술가와 괴짜 다큐멘터리 제작자 티에리가 만나서 펼치는 이야기는 생각 외로 재밌다. 그리고 영화의 맨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영화의 도입부에 뱅크시 대신 티에리의 어린 시절을 담았는 지 절로 이해가 된다. 결국 주인공은 '티에리' 였다. 물론 뱅크시가 불법의 범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어서 공개적으로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할 수 없고, 카메라 감독인 티에리를 잘 설명하기 위한 장면이었겠지만 말이다. 인기있는 상품, 그래피티 현대 그래피티는 1960년대 말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콘프레드와 쿨 얼이라는 서명을 남긴 인물로..
달콤한 인생/달콤극장
2013. 5. 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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