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트랩
데스트랩 연극 벙개를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였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학로 주변을 가볍게 산책했다. 골목골목을 천천히 걷다가 10x10 매장이 나와서 안으로 들어갔다. 매장 안은 시원했다. 갖가지 귀엽고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안경도 써보고 모자도 써보고 반지도 둘러봤다. 동글동글 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었는데 눈 밑의 다크서클이 두드러지게 보였다.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았다 :'(같은 안경인데 여자들이 쓰고 찍은 사진은 괜찮아 보였다. 괜찮은 정도보다 오히려 귀여워 보였다. 시간이 거의 다되어 공연장으로 향했다. 데스트랩 연극은 재미있었다. 게이의 살일극이라는 다소 엉뚱하고 비현실적이었지만, 무대시설이나 배우의 연기들은 매우 좋았다. 중간중간 심장떨리게 만드는 효..
달콤한 인생/달콤극장
2015. 5. 24. 23: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BES
- eclipse
- Coffee
- 연무대
- haptics
- DigitalAria
- 오삼기
- 남포동
- Sherlock
- e team
- jazz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KOREATECH
- House Rulez
- 드림커피
- 졸업공연
- 가을방학
- W & Whale
- 부산
- camera
- 조선명탐정
- java
- slack
- 29연대
- Agile
- 사진
- 브라운아이드소울
- 드림북카페
- swing
- 제주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