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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는 가끔 맛있는 커피가게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다. Beirut (베이루트)라는 카페인데 레바논의 수도이름과 같다. 여기서는 라떼를 마셨다. 정말 맛이 좋다. 설탕이나 시럽 없이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마셨는데도 라떼는 따뜻하면서도 달콤했다. 달고나를 마시는 것처럼 느꼈다. 마시는 동안 잔에 그을음처럼 자국이 남는 갈색 거품들은 더욱 달고나를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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