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딴짓의 재발견 (Une histoire sentimentale des sciences)
- Nikola Vitkovski
딴짓? 이라는 제목의 강한 이끌림 덕분에 책을 선택해서 읽었다.
그런데 서문을 보니 원서의 제목이 과학의 감성적 이야기? 정도 쯤이 되는 것 같다. 왜 번역자가 전혀 연관성이 없는 딴짓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을 들고왔는지 궁굼해하며 책을 읽었다.
호기심을 충족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부족했다. 과학사의 뒷이야기 쯤 되는 것 같은데, 에디슨과 테슬라의 이야기정도로 관심을 끌만한 내용들은 아닌 것 같았다. 개구리를 부활시키기위해 뒷다리에 전류를 흘려보낸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과학이 계속 발전하여 체성분을 분석하는 기기가 나왔다는 것은 공감이 되기도 안되기도 했다. 물론 책에서는 직접적으로 InBody를 언급하지 않지만 전기의 발견과 개구리 부활 실험의 연관성 정도를 언급하고 있다. 그것을 확대 해석해 본 것이다. 결론은 나에게는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다 :( 1
딴짓의 재발견
- 저자
- 니콜라 비트코프스키 지음
- 출판사
- 애플북스 | 2011-12-19 출간
- 카테고리
- 과학
- 책소개
- 딴짓의 재발견_EBS 문화공감_20120201 from visi...
- 신체의 일부분이 서로다른 저항크기를 갖는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흘려보낸 전류가 돌아오는 양을 측정함으로써 체성분을 분석하는 기계가 있다 (http://www.biospace.co.kr). [본문으로]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eclipse
- Agile
- java
- Coffee
- W & Whale
- 오삼기
- BES
- 조선명탐정
- 사진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e team
- swing
- 브라운아이드소울
- 연무대
- 드림커피
- 드림북카페
- Sherlock
- 졸업공연
- KOREATECH
- jazz
- 남포동
- 제주도
- 가을방학
- 29연대
- 부산
- slack
- DigitalAria
- haptics
- camera
- House Rulez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