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놀고있네 연구소/자료실

Open API

우유수염 2008. 11. 22. 14:00
NHN이 그동안 축적해 온 웹 기술과 소프트웨어 등을 공개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누구라도 쇼핑몰 또는 인터넷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개설하거나 기존 사이트를 확장하는데 NHN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NHN의 기술을 활용하는 사이트에서 생산한 콘텐츠와 정보는 네이버를 통해 노출되는 등 유통의 기회도 넓어지게 된다.

NHN(대표 최휘영)은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발자 콘퍼런스 ‘NHN DeView 2008’을 열고 그동안 네이버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소프트웨어를 모아 정보 플랫폼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N 이 공개할 정보 플랫폼에는
  •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XE(XpressEngine)’ 
  •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인 ‘큐브리드 DBMS’ 
  • 텍스트나 이미지·비디오 등의 콘텐츠 편집을 위한 ‘스마트에디터’
등 다양한 정보 생산 및 관리를 위한 도구가 포함돼 있다.
NHN은 지난달 자회사인 서치솔루션을 통해 오픈소스 DBMS업체인 큐브리드를 인수한 바 있다.

NHN은 또 양질의 정보가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네이버 서비스를 Open API 형태로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툴인 ‘nForge’와 같은 Open Source 개발 환경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Open Source와 Open API에 대한 최신 정보는 개발자센터(dev.naver.com)에 있으며,  국내 개발자 및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DeView 같은 행사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NHN 개발자 센터 (NHN Developer Center)
DeView Conference 2008 블로그 (DeView Con 2008 Blog)

기사 참조: 전자신문 ETNews (etnews.co.kr)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