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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달콤일기

둘둘이

우유수염 2011. 5. 1. 22:46


연정이와의 약속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약간 약속시간이 남아서 양군에게 전화했다. 지난 주에 양군 생각나서 만나자고 했었는데, 잊고 있었다.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고 다시 약속을 잡을까 해서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바로 같은 곳에 있다는 것이었다. 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그러다가 내 쪽으로 걸어오는 양군과 그 외 여러 후배들을 보았다. 동아리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당구 장에서 나오는 길이라고 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정말 반가웠다. 보람, 연혁, 태기, 기욱, 지연, 무열, 영경, 효진! 반가워 ;)
반갑게 후배들 얼굴 보고나니 곧 5시 30분에 연정이가 도착했다. 예뻐졌네. 곧이어 모인 친구들.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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