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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청계천 주변 체육 시설에 농구장이 있다.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지만, 올 해에 농구를 한건 거의 처음인 듯하다. 요즘은 주말에 일정이 잡히거나, 미뤘던 일들을 하거나, 동호회에 나가는 일이 연속되다 보니 농구공을 잡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며칠 만에 날씨도 쨍쨍한 토요일 오후여서 농구공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청계천으로 나갔다. 예전엔 안그랬지만, 요샌 신경 쓰여서 당연히 썬블록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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