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to Juliet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예쁘다~!!! 그런데 내용은 조금 공감이 덜된다. 줄리엣의 편지를 따라 옛 사랑을 다시 찾아가는 할머니의 이야기야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도 재밌어서 이야기를 잘 따라 갈 수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진실한? 사랑을 찾아 떠나가 버리는 모습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주인공의 입장에서라면 권태로운 현 남자친구보다 새로운 사람에 끌리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그냥 좋은 로맨틱 코미디 였을 것이다. 그런데 자기 일에 몰두했다는 것?만으로, 오래 만나서 서로에 대한 감흥이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이별을 당하는 전(?) 남자친구의 입장에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약간은 씁씁한 느낌이 감돌았다. 그래서 왜 여자들이 이 영화가 재밌었다고 말을 하는 지 궁금했다. 왜..
달콤한 인생/달콤극장
2011. 3.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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