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Need To Talk About Kevin
수다쟁이 남자 두 명 (김태훈, 이동진)의 방송을 가끔 본다. TV의 channel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 그냥 별 생각없이 수다를 듣곤 했다. 그 후 그 두 사람이 아예 작정하고 따로 나와서 영화 이야기만 1시간 동안 하는 프로그램이 새로 생겼다(요즘은 아이폰을 쓰기 때문에 DMB를 잘 안봐서 방송을 계속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2013년의 늦은 가을 금요일 밤, 잠이 안오고 뒤척거리다가 DMB를 열고 그 두 남자의 수다를 듣다가 '케빈에 대하여'라는 영화를 알게 되었다. 보다 정확하게는 H의 이야기를 통해서 먼저 알게 되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H가 매우 좋아하는 영화평론가인 이동진씨의 설명을 듣게 되자 매우 영화가 궁금해졌다. 당시에도 많은 해석을 낳았던 화제작이었다고 ..
달콤한 인생/달콤극장
2014. 9. 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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