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오랜 만에 다시 온 신도림 CGV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다. 7공주 프로젝트라나 뭐래나? 그냥 그정도 였다. 그래서 처음에 망설였는데, 옆에 있는 분노의 질주나 천둥의 신들은 130석 정도 자리가 남는데, 이건 기껏해야 20석 정도 남아있어서 믿고 결정하기로 했다. 영화 보는 동안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나미 같은 캐릭터라면 여자로 태어나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물론 여자로써 불편한 점들이 엄청 많겠지만, 이렇게 재잘거리는 학청시절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OK. 아이들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자 왕년에 날렸던 놀던 아주머니들이 나서는 모습이 통괘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미국의 영웅물처럼 호탕하게 불량아이들을 물리치고 승승장구 하는 모습 대신 세월의 흐름앞에 약해진 어머니들의 모습으로 ..
달콤한 인생/달콤극장
2011. 5. 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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