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신촌 메가박스는 다른 곳에 비해서 덜 붐비는 느낌이었다. 사람이 완전 없는 건 아닌데, 북적이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웬지 모르게 활기가 없어보이는 모습이 쓸쓸하게 다가왔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방울이 그런 감성을 더 끌어온 것일 지도 모르겠다. 영화 내용은 반복이 계속 있기 때문에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조금 충격이었다. 여기서는 그냥 특정 프로그램의 고유명사로 소스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소스 코드와 프로그램의 관계에 대해서는 깊이있게 다루지 않고 있으며 감독이 소스 코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건 농담, 여담이지만 소스 코드는 역시 빌드를 해야 ... ㅋ ... =ㅂ=;;; 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프랑스,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
달콤한 인생/달콤극장
2011. 5. 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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