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공연 취소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었는데, 급하게 던진 말이 씨가 되어;; '마루 밑 아리에티'를 보았다. 극장엔 사람들이 많은 편은 아니었고, 그래서 좋은 자리에서 즐감할 수 있었다.마루 밑 아리에티를 보는 동안 영화를 귀로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리를 유심히 들었다. 참 세심고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 음악도 좋았고 음향도 꽤 맘에 들었다. 이래서 극장에서 봐야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그만 화면에 투박한 소리를 내는 스피커로 영화를 봤다면 아마도 중간 쯤에서 꺼버렸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인 '아리에티'다 완전 귀엽고 예쁘다. 우훗! 아래 사진은 전체 관람가를 호러물로 급작 변경해 주셨던 가사도우미의 모습이다. ^^ 이야기는 졸리거나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인상 깊은..
달콤한 인생/달콤일기
2010. 9.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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